전효성 “시청률 1% 넘기면 ‘비키니’ 토크, 약속대로 이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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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비키니 수중 토크' 공약을 약속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시청률 1% 달성의 기쁨을 표출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1.25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를 넘기면 단체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 토크를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 MBC every1 '비디오스타'

전효성은 억울하다며 "제가 들어오기도 전에 있었던 공약" 이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시끄럽고 빨리 이행하겠다고 말해라"고 전효성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효성은 민망해하면서도 "비키니를 입고 수중 토크를 어떻게서든 이행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방송인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인사이트 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