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대장암 3기' 수술 후 '항암 치료'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 근황

인사이트Facebook '유상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 초 대장암 3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가 항암 치료 중에도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멀쩡한데, 웬 암이냐. 항암 세 번째! 꼭 이기자.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팔에 링거를 꽂은 채 병원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유상무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암을 완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암 치료 힘들 텐데 웃으면서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좋네요", "꼭 이겨 낼 거예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등과 같은 댓글을 남기며 그의 완치를 응원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퇴원해 항암 치료를 받는 등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장동민 "유상무, 항암 치료 중에도 항상 밝은 모습 보여"개그맨 장동민이 '절친' 유상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