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생애 첫 화보서 '비주얼' 폭발한 '워너원' 11명 완전체 (사진 6장)

인사이트퍼스트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4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6일 발행될 137호의 주인공은 '프로듀스101'의 연습생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11명의 청춘들, 워너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종료 후 공식적인 첫 스케줄임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7월 호 커버까지 장식하게 된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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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은 11명 각각의 개인 컷, 유닛컷, 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번째 사진에는 최종 순위 1위이자 일명 '30대 픽'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멤버 강다니엘과 장난기가 쏙 빠진 사뭇 진지한 표정의 맏형 윤지성, 검정 선글라스를 낀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우진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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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에서는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박지훈과 모델 못잖은 포즈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한 라이관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어 세번째 사진에는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 마자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한 옹성우와 조각 같은 마스크의 배진영,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감탄 시켰던 이대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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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색해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낸 김재환과 첫 컷부터 A컷이 보장되었던 신비로운 마스크의 황민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하성운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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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촬영에 들어가자 평소 장난기 많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11명 개개인의 매력들을 가감 없이 방출했다.


한편 그룹 워너원은 맏형 윤지성을 '예비 리더'로 선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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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멤버들 추천으로 '예비 리더' 됐다YMC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워너원이 윤지성을 예비 리더로 선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