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직 내 아래야”라고 말한 김지원에게 찐한 키스한 박서준 (영상)

인사이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KBS 2TV '쌈, 마이웨이' 김지원과 박서준의 까칠달달한 애정행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에서는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가 사랑스러운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애라 김탁수(김건우)와의 경기를 계획하고 있는 고동만에게 화가 나 계속해서 투덜댔다.

최애라는 "징글징글 말 안 듣는 건 똑같다"며 "사람 말을 안 들을 거면 뭐하러 뽀뽀했냐. 사랑한다는 소리는 왜 한 거냐"고 중얼거렸다.

인사이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를 보던 고동만은 최애라 앞에 다가갔다.

최애라는 여전히 고동만을 바라보지 않은 채 "나한테 빵 차여봐야 정신을 차리지"라며 불만을 표시했고, 고동만은 그런 최애라에게 입을 맞췄다.

최애라가 "꺼져. 내 신발 주머니나 들고 다니던 게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이 잔망질이냐"며 까칠하게 대했다.

그러나 고동만은 "너 떡볶이 잘 먹는다. 배 안 아프냐"고 엉뚱한 대답을 하더니 곧 달달한 키스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까칠하지만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사이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Naver Tv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