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ffyou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연정훈이 2살 딸 아이에게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하나도 없는데... 우리 딸은 두 개씩이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한정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의 운동화가 담겨있다.
Instagram 'jeffyoun'
연정훈이 딸에게 선물한 이 운동화는 한정판으로 출시된데다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되는 '품귀 현상' 제품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한 아기용 신발의 경우에는 20만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선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정훈이 딸 아이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선물로 사랑하는 딸에게 모든 주고 싶은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보여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계탔네요" "요즘 핫하다는 신발" "멋진 아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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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