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토니안이 집 안에 편의점을 만들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SBS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과 김재덕의 집 내부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은 편의점에서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골라 담았고, 이를 본 어머니들은 "토니안은 원래 편의점만 다닌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때 토니안이 김재덕을 부르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바에 있던 김재덕이 곧장 대답했다.
알고 보니 토니안과 김재덕은 집 안에 만들어놓은 편의점과 바에 있던 것.
집 안에 편의점을 들여놨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모두 경악했고, 신동엽은 "미쳤다 애들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토니안은 "오늘 많이 불렀다. 오픈식이라. 집에 편의점이 있으니까 편하다"라며 "나가기도 귀찮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