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커플 스트레칭을 하며 달콤함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요가를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민박 운영으로 지친 이상순의 피로를 덜어주고자 스트레칭을 같이 하자고 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말에 그대로 엎드렸고, 이효리는 이상순의 등 위에 누워 고난도 요가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하지마 하지마 다치겠다, 저 옆으로 떨어지겠다"라며 아내 이효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밀착해 커플 요가를 했고,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얼굴을 연신 만지면서 안면 스트레칭을 하던 중 기습 뽀뽀를 해 달콤함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