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과즙미' 넘치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귀여운 습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아이린'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디를 가든 멤버들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악방송 출근길에도, 콘서트 중에도, 사진을 찍을 때도 아이린은 손을 가만두지 않았다.
더운 날씨에 눈을 찡그리면서도 조이의 손을 놓지 않는 아이린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그는 스태프의 팔을 '쓱삭쓱삭'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인터뷰 중 멤버들의 손을 더듬더듬 찾더니 마침내 꼭 부여잡고 미소 지었다.
'스킨십 애호가' 아이린은 그룹 내에서 맏언니다. 그러나 항상 누군가와 꼭 붙어있으려는 막내 같은 모습은 '입덕'을 유발시킨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