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입소 사실 꿈에도 모른 채 갈비 뜯는 '무도' 멤버들

인사이트Instagram 'mudo_official_'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입소 사실을 모른채 갈비를 뜯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한도전 #시크릿바캉스 #처음이자마지막 #고객님들 #아침부터 #갈비뜯기 #핏줄투혼 #냠냠쩝쩝 #등갈비 #진짜사나이 #만나기 #30분전 #폭풍전야 #천하태평 #많이먹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from태호피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udo_official_'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비를 뜯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소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갈비를 맛있게 먹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mudo_official_'


앞서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바캉스 간다고 속이고 이들을 30사단 신병교육대로 데려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제작진에 속아 신병교육대로 향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신병교육대 훈련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특집은 1일 오후 6시 2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바캉스 가자"는 말에 속아 군 입대한 무한도전 멤버들'무한도전'멤버들이 '진짜 사나이' 특집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