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리얼'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겸 가수 설리의 과거 에프엑스 그룹 활동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가 인간 복숭아로 불렸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룹 엑프엑스 활동 당시 10대였던 설리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170cm에 육박하는 큰 키에 하이힐 없이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으며 젖살이 빠지지 않은 순수하고 귀여운 인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상큼하고 발랄한 인상을 신선한 과즙에 빗대어 표현한 '과즙상'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 시작할 때 대표 연예인으로 꼽히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어느덧 20대가 된 설리가 노출이 있는 성인 연기를 하게 되면서 그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한편 설리의 파격 배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리얼'은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