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연인 나혜미와 5년 열애 끝에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1일 에릭과 나혜미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제기 됐을 때 부인하다가 올해 2월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공식인정했다.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현재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잡지 쎄씨, 보그 등에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