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최연소 입학생이 화제다.
최근 Mnet '아이돌학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최연소 참가자 김은결의 모습도 담겨 있다.
동그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김은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냈다.
이 외의 사진에서 김은결은 체육복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은결의 비주얼만큼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나이다. 2005년생 김은결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다.
올해로 만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김은결은 '재능TV'에 출연해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재능을 드러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가수가 되고 싶은 꿈만은 누구보다 큰 김은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