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안경을 쓰고도 여전히 예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출연 당시 아이린의 사진들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지난해 종영했지만 무대 위의 화려한 아이린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이다.
당시 아이린은 낯을 조금 가리지만 할 말은 다하는 엉뚱한 4차원 성격의 아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에서는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안경을 쓰고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아이린의 모습이 보인다.
동그란 안경과 편안해 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는 자칫하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지만, 아이린이 착용하면 달랐다.
얼굴 크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동그랗고 커다란 안경으로도 아이린의 미모는 감춰지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 써도 예쁜 아이린의 얼굴을 보고 감탄하면서도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7월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