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9일 정주리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정주리는 이날 오전 진통 4시간 끝에 3.8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눈웃음을 닮은 아들 도윤 군을 낳았다.
그는 첫째를 출산한 지 1년이 채 안 돼 득남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이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5월 7년간 연애한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