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중국에서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가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26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매거진 '웨딩21'과 함께한 홍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프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핑크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양식 건축물을 배경으로 서서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판빙빙과 점점 닮아지고 있는 외모가 시선을 끈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 갸름한 턱선은 대륙의 여신 판빙빙을 연상시킨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