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helly Sue/Youtube
세 살짜리 꼬마 숙녀의 '셀카'를 향한 사랑스러운 집념이 화제다.
지난 15일 유투브에 엄마의 휴대 전화로 완벽한 셀카를 찍기 위해 무려 677번의 시도를 한 세 살 소녀의 사진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딸과 함께 여행 중이던 케이티 커크(Katie Kirk )는 지루함을 달래라고 딸 'G'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쥐어줬다.
'G'는 완벽한 사진을 '득템'하기 위해 조그만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무려 677장의 셀카를 남겼다.
커크는 사진첩에서 무려 700장에 가까운 딸의 얼굴을 발견하곤 폭소했다.
동공은 하늘을 향한 채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입술을 내미는 과감한 포즈는 'G'가 아니면 감히 찍을 수 없는 최고의 셀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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