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세상은 내 편이 아니다. 나만큼 힘든 사람은 없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이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술, 혹은 함께 욕해줄 동료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과 만나지 못하거나 만나고 싶지 않을 때 위로 한마디로 충족감을 느낄 수도 있다.
마음이 지치고 무너지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잠들기 전에 눈과 손을 조금씩만 움직여보자.
읽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글이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줄 것이다.
1. 조성용- 흔글(heungeul)
2. 허윤정- 가린(galin001)
3. 김동현- 동그라미(donglrami)
4. 하태완- 완글(letterwoan)
5. 이정현- 오밤(written.letter)
6. 이문교(replyask)
7. 김요비- 못말(mot_mal)
8. 하동근(hd.gni)
9. 황희원- 빛날 희 으뜸 원(01.10_hee_1)
10. 안상현(ing_shna)
11. 정영욱(owook)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