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남다른 어깨 넓이로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 강다니엘의 실물 비주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 실물 비주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글쓴이는 강다니엘의 실물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그의 우월한 비주얼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막만 한 얼굴에 매력적인 무쌍을 갖춘 그의 순둥한 외모는 강아지를 연상하게 한다.
누구보다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이지만 사실 그에게는 깜짝 놀랄 반전이 있었다.
바로 모델 못지 않은 압도적인 비주얼이었다.
떡 벌어진 어깨와 쭉뻗은 기럭지의 소유자인 강다니엘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어깨깡패'.
그는 방송에서 60cm라는 어깨 넓이와 180cm가 넘는 키를 공개하며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유니폼 마저 슈트로 착각하게 만드는 그의 남다른 옷걸이는 당시 그의 팬들과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여기에 '강아지상'의 귀여운 외모는 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여성팬들의 '입덕'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내 이상형", "나보다 어린데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 "한 번이라도 저 어깨에 안겨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강다니엘은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며 '워너원'의 데뷔를 확정 지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