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드라이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이브에 나서기 전 몇 번이나 의상을 갈아입은 김사랑은 고심 끝에 블라우스에 짧은 스커트를 매칭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선글라스에 하이힐까지 장착한 김사랑은 일순간 주차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솔직히 저기 조명 켰죠?",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방송 직후 김사랑과 그녀의 차량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사랑의 차종은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로 2017년형 기준 2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배우는 역시 배우네", "진짜 럭셔리하다", "나도 저런 차 있었으면 매일 드라이브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타 연주를 하거나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생얼'을 드러내는 등 평소 비춰지던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소탈한 모습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