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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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SM 워크숍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이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린은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갖춰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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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아이린은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립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린은 평소 무대용의 진한 화장 대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아이린은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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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립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린은 평소 무대용의 진한 화장 대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얼굴 천재' 아이린", "저런 미모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세상 혼자 사는 아이린"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7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