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 4일 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는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 3,251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5'는 관객들에게 선보인 지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 오후 5시 4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7.1%를 기록해 2위인 영화 '옥자'의 실시간 예매율 6.3%를 크게 따돌리고 있다.
'트랜스포머5'는 개봉 전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트랜스포머5'는 변신로봇들의 액션을 담은 '트랜스포머'의 5번째 이자 마지막 시리즈다.
줄거리는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 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갈등이 주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