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한 일본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맥심 측은 장충체육관에서 제2회 맥심 K-모델 어워즈(MAXIM K-MODEL AWARDS)를 개최했다.
조세호와 신아영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 이날 행사에서는 '막 던지는 센 언니 상', '충격의 베이글 상', '탈아이돌 상' 등 재미있는 상이 많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이중 '대자연의 선물 상'이란 남다른 상을 받은 시노자키 아이(しのざき あい)는 시선을 뗄 수 없는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큰 관심을 끌었다.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지난해 2월 맥심의 커버 모델로 참여해 '완판' 기록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표창원 의원이 '댄스머신 상'을 수상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