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미대 오빠' 기안84 후배가 폭발적인 女누리꾼 관심에 남긴 예쁜 말

인사이트Instagram 'chungjizzl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김충재 씨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충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 산다' 출연 당시 기안8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짧은 글을 남겼다.


김충재 씨는 "일일이 답글, 답장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많은 메시지를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어 "하루 아침에 저도 제 인스타가 아니라 다른 사람 계정에 들어온 게 아닌가 싶고 얼떨떨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관심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뜨거운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jizzle'


앞서 김충재 씨는 '우기명'을 실물크기로 만들려는 기안84를 돕기 위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훈훈한 외모 때문에 주인공인 기안84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해당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잘생겼다"며 탄성을 질렀고, 한혜진은 "잘생기긴 했다"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김충재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만 2천명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완전체 꽃미남' 미대 오빠기안84의 후배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씨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