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히로인이자 그룹 '워너원' 멤버인 이대휘의 꼬꼬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휘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아기 이대휘는 지금처럼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발랄한 몸짓이 눈에 띄는 어린 시절의 이대휘는 한눈에 봐도 밝고 활발해 보인다.
얼굴 역시 현재와 똑 닮았다. '태평양 이마'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한 아기 이대휘 모습은 지금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미소를 자아내는 이대휘의 깜찍한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사랑스러웠구나", "이대휘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대휘는 지난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워너원' 데뷔를 확정 지었다.
방송 당시 이대휘는 춤과 노래는 물론이고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