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_borabo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완벽한 S라인 몸매에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레이싱모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이싱모델 김보라(29)의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처럼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김보라는 2013년 레이싱 모델계에 입문했다.
171cm의 키에 완벽한 비율로 신인 시절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모델 면접을 봤다가 덜컥 합격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kim_borabora'
김보라는 2015년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 뒤 '서울 모터쇼'와 '오토 살롱' 등에 연이어 등장하며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어딜 가나 눈에 띄는 그녀는 '2015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순가련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김보라는 현재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레이싱모델 중 한 명이다.
'베이글녀'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레이싱모델 김보라의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kim_bora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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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