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판빙빙의 자기관리 사진이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기관리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것 같은 판빙빙"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고혹적인 외모를 자주 가리고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판빙빙이 자신의 외모를 가리는 물건은 선글라스, 모자, 선캡, 우산 등이며 이 중에는 장갑과 마스크팩도 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그가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는 이유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자기관리를 위해 모두 반소매 옷을 입는 더위 속에서도 긴 소매 옷에 선캡이나 장갑을 꼭 착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당당하게 다니는 모습이 부럽다", "예쁜데다 노력까지 하니 더 예쁘다", "진짜 월드스타답다"라며 판빙빙의 당당한 자기관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청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