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장문복의 미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기점으로 달라진 장문복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초기의 장문복은 남자다운 외모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거칠고 이질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을 진행할수록 장문복은 얼굴선이 고와지며 '잘생쁨'의 면모를 드러낸다.
장문복은 눈썹을 다듬은 것은 물론이고 안경을 착용하거나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는 등 비주얼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이다.
방송 말미에는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층 더 우아(?) 해진 장문복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제 현직 아이돌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비주얼이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비주얼만큼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으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9주차까지 살아남았던 장문복은 앞으로 가수로써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