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프듀' 생방송 끝나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가 꼭 끌어안는 강다니엘 (영상)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하게 된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엄마에게 애교를 떠는 귀염둥이 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이 엄마를 대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워너원' 센터로 데뷔하게 된 강다니엘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모든 순위 발표식이 끝나고 무대를 내려온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현장을 빠져나와 복도로 들어선 강다니엘은 복도 끝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엄마를 발견하곤 환하게 웃으며 다가갔다.


엄마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으며 "아유 엄니 엄니"라고 특유의 사투리로 애정 표현을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다정다감하기 그지없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긴장된 순간들이 다 지나가고 엄마를 보자 강다니엘은 긴장이 풀린 듯 엄마의 손을 어루만지며 폭풍 수다를 떨고 있다.


그간 힘든 과정을 거쳐 꿈을 이룬 아들이 대견한 엄마는 따뜻한 포옹으로 아들을 맞이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까지 그룹 '워너원' 데뷔 멤버 11명을 결정지으며 종영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시즌2


Naver TV '프로듀스101' 시즌2


'프듀' 제작진의 과도한 시간 끌기에 '다리 휘청'거린 강다니엘 (영상)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긴 생방송에 지쳐 휘청거린 모습이 포착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