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섬에서 밥 해먹는 것이 전부인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9일 tvN 측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4가 올해안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공식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은 기획 초반 단계로 편성시점이나 출연진 모두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는 출연진들이 외딴 시골에서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회 시즌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는 배우 이서진과 신화 에릭, 윤균상이 출연해 대활약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