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금이랑 똑같이 예쁜 '9년 전' 여고생 시절 김지원

인사이트윤하 'Gossip Boy' M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월도 비켜간 배우 김지원의 방부제 미모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흥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원(26)의 과거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지원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김지원의 9년 전 모습이지만 불과 어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윤하 'Gossip Boy' MV


지난 2008년 가수 윤하의 노래 '가십 보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지원은 '제시카 K'라는 이름으로 윤하의 백 보컬과 피아노 연주를 맡았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었다는 그녀는 현재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모태미녀 김지원의 변함없는 외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과거 활동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너무 예쁘다", "노래도 잘하는구나"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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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윤하 'Gossip Boy' MV


Youtube '1theK (원더케이)'


사랑스럽고 어여쁜 '인생 캐릭터' 제대로 만난 여배우 김지원20대 여배우 기근으로 연예가가 타는 목마름을 호소하는 와중에 스물다섯 김지원이 '쌈, 마이웨이'를 통해 만개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