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하백의 신부'로 데뷔 후 첫 '의사' 연기 도전하는 신세경

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신세경이 데뷔 후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16일 tvN '하백의 신부' 측은 극 중 정신과 의사로 분하는 신세경의 의사 가운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가진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신세경은 자신을 '신의 종'이라 부르며 일거수일투족 쫓아다니는 '물의 신' 하백을 '망상증 환자'로 착각해 정신과 의사로서 본분에 충실하다 그에게 빠져들게 되는 신계와 인간계를 초월한 로맨스를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질끈 묶은 머리에 분홍 의사 가운을 걸쳐 완벽한 의사 비주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특히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위해 데뷔 때부터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인기 원작 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 tn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 된다.


Naver Tv tvN '하백의 신부'


비 맞는 신세경을 본 '물의 신' 남주혁이 한 행동 (영상)남주혁이 비를 맞는 신세경을 위해 '물의 신'다운 신력(神力)을 과시했다.


'하백의 신부' 위해 데뷔 후 '첫 단발' 도전한 신세경'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상큼미 넘치는 단발 미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