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오는 22일 컴백을 앞둔 그룹 마마무 솔라, 문별이 자신의 '입덕' 포인트를 밝혔다.
15일 마마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라와 문별은 자신의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
단상 앞에 선 문별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쌍꺼풀 있는 눈매보다 난 내 눈 무쌍이 좋아. 웃을 때 인디언 보조개와 코 찡끗 아주 칭찬해"라며 카리스마 넘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솔라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볼이 뚱뚱해"라며 통통한 볼살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쨍한 노랑, 빨강, 파랑색 의상들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글미' 넘치는 표정과 재치 있는 가사로 매력을 드러낸 마마무의 티저 영상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