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4'에 출연 중인 배우 안재현이 무아지경 '안약 댄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강호동에게 탁구 대결을 신청한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송민호의 탁구 대결에 심판을 자처한 규현,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선수들보다 더 신난 모습을 보였다.
tvN '신서유기4'
급기야 탁구 경기가 한판 끝날 때마다 멤버들은 무반주 댄스 타임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야 음악 넣어준대 빨리 뭐라도 해~"라는 이수근의 말에 규현은 클럽 댄스를 선보였고 이수근와 은지원은 옛날 춤 동작들을 구사했다.
tvN '신서유기4'
멤버들이 각자의 댄스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와중에 자칭 '춤신 춤왕' 안재현은 좌우로 골반을 흔들어대며 양손으로 '안약'을 넣는 동작을 취해 웃음을 안겼다.
무슨 춤이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안재현은 "안약 춤이었어. 안약 넣는 춤"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호는 강호동과의 탁구 경기에서 단 1점도 얻지 못하고 완패해 내기로 내걸었던 '삭발식'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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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