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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적인 연애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남자친구 안재홍이 다른 여자와 뽀뽀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폭발한 송하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는 남자친구 김주만(안재홍)이 장예진(표예진)과의 뽀뽀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백설희(송하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의실 사물함에 몸을 숨기고 있던 백설희는 장예진이 자신의 남자친구 김주만과 복사실에서 뽀뽀한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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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진이 자리에서 뜨자 사물함에서 나온 백설희는 김주만을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니들 뽀뽀했어?"라고 물으며 후폭풍을 예고했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직원과 자신 몰래 뽀뽀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백설희 역을 연기한 배우는 올해로 데뷔 15년차에 접어든 송하윤이다.
2003년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송하윤은 올해 31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하윤은 당시 화보 촬영에서 빨간 드레스에 남다른 섹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앳스타일
특히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적인 연애를 몸소 보여주면서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과 부러움을 한몸에 사며 섹시미 폭발한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보다 앞으로 나날이 더욱 더 기대되는 여배우 송하윤. 그녀의 남다른 미모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KBS 2TV '쌈, 마이웨이'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송하윤은 극중 여주인공인 최애라 역 김지원의 절친 백설희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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