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배우+스태프 참석률 99%…마지막까지 유쾌했던 '맨투맨' 종방연 현장

인사이트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마지막까지 '맨투맨'은 정말 끈끈하고 유쾌했던 촬영 현장이었다.


12일 JTBC '맨투맨' 제작진은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한 종방연 사진을 대방출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맨투맨' 종방연은 지난 3월 6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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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종방연에는 이창민 PD와 김원석 작가를 비롯해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등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극중에서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했던 박해진은 "매번 작품이 끝나면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아쉬움보다는 재미있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남았다"며 "마지막까지 다친 사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따뜻한 해피엔딩 속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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