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주학년에게 가해진 도 넘은 악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연습생 주학년에게 쏟아지는 온라인상 의 인신공격에 대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차마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의 악플들이 즐비했다.
악플들의 내용은 정당한 비판이나 단순한 욕설의 수준을 넘어섰다.
악플러들은 주학년에게 성희롱적 악플을 다는 것은 물론 그의 아픈 가족사까지 건드리는 등 패륜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은 주학년이 포함된 KNOCK 팀의 '열어줘' 무대에서 그가 타 연습생을 가리는 행동을 취하거나 센터 욕심을 부렸다는 등의 명분으로 이 같은 악플을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플들은 주학년의 팬들은 물론 그의 팬이 아닌 일반 누리꾼들 까지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주학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9주차 연습생 순위에서 18위를 차지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