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브랜드 기획전이 오픈한다.
12일 넷마블게임즈는 금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모바일 RPG 게임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상품을 SSG닷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븐나이츠 브랜드 기획전'에서는 피규어, TCC카드, 폰케이스, USB, 마우스롤패드, 직소퍼즐, 머그컵, 아트북 등 140여 점의 세븐나이츠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아일린 피규어'를 정식 판매한다.
아일린 피규어는 높이 약 29cm로, 원화를 그대로 구현한 고급 피규어다. '불멸의 여제'라 불리는 아일린의 무기, 갑옷, 바람에 나부끼는 망토까지 퀄리티 높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넷마블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만원 혜택과 더불어 '300루비(게임 재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아일린 피규어 정식 판매를 기념해 해당 피규어 구매자에게 500루비를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한 달가량 운영한 세븐나이츠 팝업스토어가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이에 힘입어 한 번 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븐나이츠 상품을 만날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