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박수홍 母, 선상 파티에 흥분한 아들에 "내가 낳았지만···" (영상)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박수홍이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향하는 크루즈 에서 꿈에 그리던 선상 파티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지인들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비자 섬을 가기 위해 크루즈를 탄 세 사람은 배에서 열리는 선상 파티를 위해 한껏 멋을 부렸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선상 클럽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게 된 박수홍은 자신의 신곡 '클러버'로 디제잉을 하며 전 세계 클러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아지경으로 선상 파티를 즐기는 모습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저럴 줄 몰랐어요. 내가 낳았지만···"이라며 혀를 내둘러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이후 그는 이비자 섬에 도착해 멋을 내기 위해 빌린 오픈카를 연 채로 섭씨 12도의 서늘한 날씨에 도로를 활주하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평소에 추위를 잘 타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못 켠다"라며 "집에 가면 진짜 덥다"라고 말하며 아들을 걱정했다.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그러나 박수홍은 "이왕 오픈카를 샀으면 열고 가야 하지 않겠냐"며 쉼 없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으로 어머니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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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Naver Tv SBS '미운우리새끼'


Naver Tv SBS '미운우리새끼'


서장훈이 직접 목격한 '늦깍이 클러버' 박수홍 클럽 현장 (영상)방송인 서장훈이 '늦깍이 클러버' 박수홍의 클럽 목격담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