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품에서 자고 있는 어린 조카를 자랑하며 굵은 팔뚝을 간접 인증했다.
지난 10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조카입니다. 아기를 안는 건 힘든 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촌 마동석 품에 안겨 꿈나라 여행을 하고 있는 조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동석의 팔뚝이 조카만큼 남다른 두께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배우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마동석은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너였다.
마동석은 지난 2월 부상으로 인한 재활치료 중 팔뚝 굵기를 공개했는데 몸무게 100kg에 팔뚝 굵기가 21인치 정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