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류수영과 이유리 커플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선 신랑, 신부의 부모님과 변 씨네 4남매, 새 가족 이준까지 모두 모여있다.
실제 결혼식을 보는듯한 화목한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운 날씨의 야외 촬영에도 진짜 가족의 경사를 맞은 것처럼 지친 기색 없이 임해준 배우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민진웅과 정소민, 류화영은 박진영의 'Honey'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보탠다.
신랑, 신부마저 적극적으로 무대에 합세해 흥겨운 결혼식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유쾌한 결혼식 현장은 11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30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