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섹시한 댄스 방송을 주로 하는 여자 BJ 보보가 속옷만 입은 야릇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BJ 최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보보의 속옷 탈의 ASMR'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올렸다.
콘텐츠 제작에 나선 최군은 "속옷을 사주겠다"며 속옷 가게로 보보를 데려갔다.
보보는 '섹시 청순' 느낌의 75 D컵 하얀색 브라를 골라 피팅룸에 들어갔고, 최군은 ASMR 콘셉트답게 보보가 속옷을 입는 소리를 가만히 들었다.
"와.. 예쁘다" 등 감탄을 내뱉으며 속옷을 갈아입는 보보의 모습에 최군은 흐뭇한 듯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 입은 보보는 피팅룸에서 입은 채로 나와 최군에게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최군은 보보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제가 봤을 때 그 속옷 하나로 애청자 만명은 늘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속옷을 입은 채로 피팅룸에서 나오는 등 수위 높은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해당 영상은 조회수 8만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 "귀 이득"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관음증을 자극한다",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데 너무 야하다" 등의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