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아이돌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 보이려고 그런 거 아니고 입혀주는 대로 입었을 뿐이지만 세상 신난 떼리 언니. 그냥 놔두면 어디든 날아갈 기세"라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하늘색 테니스 치마와 몸매를 드러내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은 몸매를 드러낸 옷을 입었음에도 걸그룹 못지않은 개미허리와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밝은 갈색 긴 머리에 반다나로 변신한 모습이 상큼한 20대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홍진영은 대학 축제와 방송 활동 등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