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xtmovie_channel/youtube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먼저 간 남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측이 공개한 관객 공감 영상의 막바지에 강계열 할머니가 조병만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 할머니는 "하늘나라 가있는 할아버지, 편안히 계세요 제 생각하지 말고, 나는 잘 있어요"라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조재현을 비롯한 이광기, 윤종신, 이현우, 박지윤, 고아성 등 스타들이 영화를 감상한 소감도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14일 만에 35만 관객들 돌파한 감동 영화로 76년 한 평생 서로를 향한 순애보를 펼친 백발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다.
via extmovie_channel/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