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ntsungrace'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달콤한 태교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수영과 함께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mintsungrace'
류수영은 두 팔을 벌리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박하선은 기지개를 켜며 제주의 정취를 만끽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사진에 "남자가 이렇게 청량해도 되는 거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Instagram 'mintsungrace'
두 사람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회 국수와 각종 해산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식도락 여행을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순산하세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은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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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