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남사친'이어도 설렐 수밖에 없는 박서준의 '여심 저격' 스킨십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이 달달한 스킨십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은 '여사친' 김지원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김지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극중 박서준과 김지원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투는 20년 지기 친구 고동만과 최애라로 호흡을 맞췄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두 사람은 친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따금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어느날 애라는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동만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울었다.


이별의 아픔에 하늘이 무너질 듯 흐느끼던 애라는 '죽마고우' 동만이 자기가 선물해준 가방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이처럼 기뻐한다.


동만은 그런 애라의 모습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시청자들은 이런 장면에 '심쿵'할 수밖에 없었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뿐만 아니라 자기 팔을 베고 잠든 애라의 얼굴을 본능적으로 쓰다듬으려고 하자 애라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만과 애라는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어딘가를 맴돌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매회 '설렘 주의보'를 내리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쌈'이 아닌 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때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쌈, 마이웨이'는 월요일과 화요일 KBS 2TV에서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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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심장 통증 유발시킨 '남사친' 박서준의 여심 저격 명대사 6KBS 2TV '쌈, 마이웨이'가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로 안방 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