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윤종신이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열린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한민 선생님 #대명중 #전미라 #윤라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경기 중계 TV화면에 포착된 윤종신과 아내 전미라, 아들 라익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경기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7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관중석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윤종신은 이날 테니스 선수인 아내, 아들 라익과 함께 프랑스 경기장을 직접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TV 중계 화면에 잡힌 세 사람의 모습을 윤종신이 다시 카메라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자랑한 것이다.
아내 전미라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종신과 아들 라익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윤라익, 딸 윤라오, 윤라임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