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항상 긴장해야 하는 이유가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모님들 퇴근 후 집 왔다가 기절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아이는 몸과 옷이 온통 빨간색으로 물든 채 누워있다. 피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심장을 떨리게 한 빨간 물질은 다행히도 사진 하단에 뒹구는 '립스틱'이었다.
아기는 방바닥과 침구까지 립스틱 범벅으로 만들어 놨다. 곁에 있는 건 무조건 만지고 보는 아기의 호기심이 이런 사태를 만든 것이다.
보는 사람의 심장을 쿵 떨어질듯 놀라게 하는 동시에 '아기를 기를 때는 한 순간도 눈을 떼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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