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실물 쩐다"는 말에 직접 수지 보고 온 팬의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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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실물로 보면 훨씬 예쁘다는 수지의 미모를 직접 본  팬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저께 수지 실물 본 후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실물 하도 쩐다길래 현대시티몰 가서 직접 구경하고 왔다"며 수지의 실물을 담은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후기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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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른 머리에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수지를 직접 보고 온 글쓴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진짜 얼굴 엄청 작다. 머리가 거의 소멸할 정도로 작다"라며 수지의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수지가 수수하게 생겼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보면 이목구비가 화려하다 못해 미쳐날뛴다"라며 "팔이랑 목덜미가 너무 가늘어서 여리여리한 이미지에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실제 현장에서 본 수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기전에 미리 어떨거라고 예상을해도 그것보다 무조건 실물이 2배정도 더 예쁘다"고 덧붙이며 수지의 예쁜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일 서울 송파 현대 가든파이브 가린 팝업존에서 열린 '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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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주님' 같은 수지의 물오른 미모 6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한 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모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