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시청자가 뽑은 잘 자란 아역 배우 1위에 올랐다.
한 온라인 조사회사가 20대~50대 남녀 2,395명에게 조사한 결과 '유승호'가 44.4%로 잘 자라준 아역 배우 1위에 선정됐다.
이어 김유정이 23.3%로 2위를 차지했으며 뒤따라 김소현이 18.5%, 여진구가 17.3%로 3, 4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유승호와 3위에 선정된 김소현은 현재 MBC 드라마 '군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군대 가기 직전 촬영한 MBC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를 굳혔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드라마 '군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