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지드래곤이 강렬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의 새 앨범 포스터와 타이틀곡명이 '개소리(BULLSHIT)'임을 발표했다.
YG 관계자는 "이번 앨범 제목은 '권지용'이며 첫 번째로 소개한 타이틀곡 '개소리'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힙합곡"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빨간 테이프 위에 '개소리', 'BULLSHIT'이라는 문구가 써 있다. 강렬한 분위기 속 권지용은 상반신 노출과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번 파격적인 시도로 이슈의 중신에 서온 지드래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8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